수원문화재 야행을 즐길 때는 대중교통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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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019 수원문화재 야행'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행사기간 중 행사장 일부 구간의 교통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.
수원문화재 야행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화성행궁, 공방길, 신풍동 일원에서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. 이에 따라 행사기간 중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교통이 통제된다.
통제구간은 팔달문-팔달문매표소-남창초등학교-수원문화재단-행궁광장 입구까지 이어지는 행궁로 공방거리와 고가커피-수원제일감리교회-행궁동 행정복지센터-신풍로 로터리까지 이어지는 생태교통마을이다.
화성행궁 공영주차장도 오후 5시부터 이용할수 없으니 행사장을 찾는 시민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.
한편, 수원문화재 야행은 수원화성 일원에서 야경과 빛예술을 즐길 수 있는 수원시 대표 축제다.야경(夜景)·야로(夜路)·야사(夜史)·야화(夜畵)·야설(夜設)·야시(夜市)·야식(夜食)·야숙(夜宿) 등 8야를 주제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공연이 이루어진다.
자세한 내용은 수원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(culturenight.swcf.or.kr)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화성콘텐츠팀 (031-290-3572~5)으로 하면 된다.
행사기간 중 행사장 일부 구간의 교통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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